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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 덕분에 퀘벡주 수출 늘어
캐나다를 대표하는 식품 중 하나인 메이플시럽이 올해 풍년이다. 퀘벡주 메이플시럽생산자협회(FPAQ)는 31일 “올해 봄 1만3700 메이플시럽 생산자가 총 1억5220만 파운드 분량 메이플 시럽을...
건국 150주년 기념 퍼레이드 참가자 모집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이해,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있을 퍼레이드에 한인도 참여한다.C3 소사이어티·하이프(Hype)·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 밴쿠버지회 3개 단체는 밴쿠버 한인회·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 후원하에 참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사회...
탈북자 구출을 위한 콘서트 70·80년대 히트 가수 모여
밴쿠버 한인 3개 단체가 70·80년대 젊은 시절을 보낸 관객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콘서트를 개최한다.김도향·임희숙·딕패밀리·영사운드·장계현씨가 오는 21일(수) 오후 7시 웨스트 밴쿠버 시내 케이믹센터(Kay Meek Centre· 1700 Mathers Ave. )에서 공연한다.  김도향씨는...
올해까지만 인쇄, 내년 말 새 도안 등장
캐나다중앙은행은 1일 지난 4월 공개했던 캐나다 건국 150주년 기념 도안 10달러권 유통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150주년 기념 10달러권은 2017년 올해 한정으로 인쇄할 예정이다. 캐나다...
소아과의사협회 권고안 화제
캐나다소아과의사협회(CPS)가 5세 미만 아이에게 스크린을 보여주지 말라는 권고를 1일 발표해(본보 6월 1일자 보도) 캐나다 부모 사이에 그 내용이 화제다. 협회는 ▲최소 시간으로 ▲어른이 함께하며 ▲내용에 신경을 써서 ▲건강한 자세로 스크린을 이용하라는...
[부동산] 노인이 살 집이 크게 줄었다 2017.06.02 (금)
노인 아파트 월세 평균 3375달러·공실률 3.3%
노인 인구 증가가 당장 노인 아파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살 곳을 찾기는 어려운 데 가격마저 올랐다.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31일 BC주 노인 전용 임대 아파트 공실률이 4.5%로 지난해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노인 아파트 공실률 하락은 캐나다...
캐나다소아과의사협회 권고
캐나다소아과의사협회(CPS)가 5세 미만은 스크린을 보지 못하게 하라고 1일 권고안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디지털보건특별팀을 구성해 성장기 아동에 스크린 매체가 미치는 성장·학습·가족 관계 영향을 연구했다. 협회는 5세 이상이더라도 아이에게...
싱크탱크 “현상유지 원해도 개선 밀어붙여라” 주문
북미자유협정(NAFTA) 재협상이 캐나다·미국·멕시코 사이에 주요 외교 의제로 다뤄지고 있다. 캐나다 경제는 서부 자원과 동부 제조업 물품을 미국에 수출해 발생하는 흑자에 기대고 있는 만큼, 밑바탕인 NAFTA는 경제 근간을 뒤흔들 수 있는 중대 사안이다. ...
▲캐나다우주국(CSA)은 1일 ‘우주인 사진사’ 토마스 페스케(Pesquet)가 촬영한 사진 25점을 공개했다. 페스케는 프랑스인으로 유럽우주기구(ESA)소속이다. CSA가 공개한 사진은...
UBC 연구원 해삼 인기 분석해 지적
북미인이 찾지 않던 해삼(Sea cucumber)이 갑자기 인기를 끌면서 어촌 환경과 생활권 파괴 우려가 나왔다. UBC는 30일 “해변 지역 사회가 해산물 진미에 대한 국제 수요가 늘면서 복잡한 사회·환경적 충격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UBC산하 자원환경지속성...
스타벅스 캐나다가 시험으로 밴쿠버시내 마운트 플레젠트 지점 한정으로 와인과 맥주 판매를 1일 시작했다. 주류는 평일 오후 2시 이후부터, 주말 정오부터 판매한다. 스타벅스는 2010년 시애틀 본점에서 이브닝메뉴로 주류 판매를 시작해, 전 매장으로 확대했다....
위트로퍼, 1급 살인 8건, 살인 미수 4건 등 14건 기소
온타리오주 요양원 간호사 엘리자베스 위트로퍼(Wettlaufer·49 사진)는 캐나다 최악의 살인마로 남게 됐다. 위트로퍼의 변호사는  노인 환자 8명 대상 1급살인 기소 8건을 포함 총 14건...
BC주에서만 올해 들어 4월까지 488명이 숨져
아편 유사제(opioid) 위기에 캐나다 연방·BC주정부가 연일 대책을 발표하고 있으나, 희생자는 늘고 있다. 대책으로 메트로밴쿠버내 의료진 감독 아래 마약 투약소를 늘리기로 했다.  아편 유사제 위기는 마취·진통제로 사용하던 펜타닐을 합성 마약 재료로...
캐나다 보건부 L트립토판·리튬 오라테이트 경고
몸에 좋다고 소문났다고 해서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캐나다 보건부는 최근 인터넷상에서 판매 중인 L트립토판과 리튬 약물 복용 주의와 자제를 30일 촉구했다.보건부는 “아마존 닷 시에이에서  L트립토판(L-tryptophan) 또는 리튬 오라테이트(lithium orotate)가 함유돼...
<▲ 신한은행, 한인 양로원에서 자원봉사… 신한은행 코퀴틀람 지점 직원이 27일 써리 아메니다 양로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전직원 참여해 정원 공사 작업과 식사 봉사활동을...
여야 모두 “우리가 주정부 구성” 발표
BC주 정권 싸움이 길어질 전망이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자유당(BC Liberals) 대표이자 BC주수상은 30일 야당 연대가 주정부를 구성할 권한이 없다고 반격했다.  클락 주수상은 6월 주의회를 소집해 주정부 신임이 결부된 법안을 상정하는 의회 내 정면 승부를...
[뉴스] 캐나다 M&A 관심사 높아져 2017.05.30 (화)
'미래 경쟁력 있는 기업’ 목표
국제투자자문사 EY는 30일 캐나다 자본시장신뢰도 바로미터 보고서에서 “캐나다는 세계 5대 투자대상국에 5위 자리를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캐나다에 대한 캐나다인 기대감은 지난해 보다 커졌다. 덕 젠킨슨(Jenkinson) EY 거래자문서비스분야 파트너는 “지난해...
앤드류 시어 대표 선출…트뤼도 총리와 대결
캐나다 보수를 대표하는 캐나다 보수당(CPC) 대표 자리에 경륜 있는 젊은 정치인이 등장했다. 보수당은 새스캐처원주 리자이나-쿠아펠(Regina-Qu’Appelle) 선거구 출신 앤드류...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52)
캐나다 각 주(州)마다 주총독(Lieutenant Governor)이란 자리가 있다. 국가 수장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영국 왕실을 대리해 주의회 의결을 재가하는 자리다. 연방 의회에는 연방총독(Governor General)이 같은 역할을 한다.  영연방 안에 총독직 근원은 16세기로 거슬러...
BC주정부 내각은 BC신민당(BC NDP)과 BC녹색당(BC Green) 연립정부로 구성할 전망이다. 존 호건(Horgan) 신민당 대표는 29일 오후 3시 주도 빅토리아에서 “양당이 4년간 합의를 발표하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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